망치꾼 호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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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튼에 대해서는 많은 것을 알 수 없다.

그는 힌스트에서 실종되었던 브리오덴의 왕녀 뢰베가 고향에서 다시 모습을 나타냈을 때부터 함께 있었다고 한다.

항상 왕녀의 곁에 머물며 그녀를 지켰으며, 브리오덴의 후계자의 자리를 걸고 왕자와 왕녀의 군대가 격돌했을 때 

많은 공을 세워 남작 지위를 얻었고, 항상 망치 모양의 문장과 갑옷 장식, 무기를 쓰기 때문에 망치꾼으로 불린다.


왕녀가 특별히 이 자를 아꼈는지 본래는 백작 지위를 내리기로 했지만, 

왕녀파의 주 지지세력이었던 북부 영주 연맹들이 그의 출신을 의심을 하고 반대하여

왕녀의 마음대로 그를 높은 지위에 그를 앉힐 수가 없었다.




항상 왕녀와 붙어다녀 염문설을 많이 뿌려대기도 하지만 확실한 것은 없다.

북부 영주 연맹의 왕녀 지지도 후일 그녀가 즉위했을 때, 연맹주 바이런 뮈라 백작의 장남과 혼인을 빌미로 이루어졌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후일 왕녀의 행보를 궁금해 하고 있지만... 만약 소문이 사실이라면 왕녀가 과연 북부 연맹을 배신할 만한 배짱이 있을지 모르겠다.





 흔히들 왕녀가 힌스트에서 실종된 것이 이자의 소행이 아닌가 하는 추측도 하지만

추측은 어디까지나 추측일 뿐이겠지.


어떤 사람들은 그가 호흐반드 출신이라고 한다.

호흐반드에서는 옛부터 유명한 석공들이 많았고, 실제로 호흐반드 귀족들은 대부분 석공 출신이라는 말도 있다.

왕녀와 함께 모습을 드러낸 곳도 호흐반드 접경 지역과 가까운 브리오덴의 북부였고

호튼이 망치를 문장으로 사용하는 게 호흐반드와 관련이 있을거라고 생각하는 자들이 많다.

뭐 이것도 추측일 뿐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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